| <b><font size =4 color=blue>“비정규직철폐 정당성 알리기 캠페인 실시”</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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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동자는 하나다 비정규직 철폐하자 ”비/정/규/직/철/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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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관리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이하 산비노조)은 11월 2일 “비정규직철폐 정당성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덕역을 시작으로 2호선, 3호선, 5호선에서 선전전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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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hrdkorea.org/bbs/data/photo/1102_2an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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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하철 선전전은 산비노조의 총파업 투쟁이 노사분쟁에 의한 쟁이 행위가 아니며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비정규직문제와 국민의 기본권인 직업교육 서비스의 공공성 회손에 대하여 시민에게 알렸다.
산비노조는 노동부산하 기관에서 비정규직교사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을 교육하여 자신과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로 취업을 시켜야하고 비정규직 직업상담사가 다시 비정규직 일자리에 취업을 안내 해야하는 현실 자제의 모순을 깨기 위한 투쟁의 정당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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