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05년 11월 2일19시 30분
장소:호텔리베라 투쟁 현장
참석:김용주(대표),정상철 이영순(공공),송승철(서비스),박종범(일반),이서광(민주버스),서원모(화섬),엄연섭(금속) 대학과 전교조는 내부일정상 참여하지 못함
회의 결과
1,대표자회의가 11월8일로 정해지고 선거일정이 가닥이 잡히면서 급속히 선거체제로 돌입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체회의에서 의견이 모아졌던 비대위 위원장의 지역 인사로의 선출요구는 자칫 소모적인 논쟁으로 갈수 있기에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지역 투쟁에 긴밀히 결합할것을 요구하고 선거에서의 엄정중립과 차질없는 선거 진행을 비대위 위원장이 책임있게 할것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런이유로 선거관리위원장도 비대위 위원장이 맡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같은 내용을 문서로 정리하여 정상화 모임에 참여하고있는 대표자 연서명으로 대표자회의에 제출키로 하였다.
2,지난 선거과정에서 논란이 되었고 또 논란이 될 소지가 있는 선거구역(일부 충남지역)확정문제는 총연맹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총연맹의 의견에 따라 정리하자는 안을 대표자회의에 제출키로하였다.
3,차기 집행위는 호텔리베라 500일 투쟁문화제가 열리는 11월9일 리베라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까지 각 연맹별로 임원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추천해오기로 하였다.(타연맹포함해서)
4,이렇게 후보군이 형성되면 후보등록전 광범위한 활동가대회를 열어 추보추대위를 구성하고 지역활동가들의 민주적인 토론과 민주적인 방식에 의해 통합지도력을 구축할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기로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