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안타깝슴니다
민주노총이 언제부터 귀족 해고자들이 판치는 곳이 되었읍니까
연봉 6000만원 매월 500만원을 받으며 해고자로서의 아픔도 모른체 본인의 안일만을
위한 그런 해고자들의 온상이 되었읍니까
그런 해고자를 위하여 민주노총은 발판이 되어주고 있읍니까 무엇을 위한 발판입니까
국회진출을 향한 발판입니까 아님 민주노총위원장이 되기위한 몸부림 입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연봉 6000만원짜리 해고자라
그런지 겉모습과 속모습이 밖으로 하는일과 안에서 꾸미는 일이 그렇게 다릅니까
언제까지 그런 가증스런 모습으로 사시렵니까
민주노총안에 연봉 6000만원받는 해고자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적어도 4명은 되겠지요
그런 사람이 노동자의 아픔을 알수 있을까요그런사람이 노동자의 현실을 대변해줄수 있을까요
노동자는 배가 고파야 대중들의 아픈곳을 긁어줄수 있지 않은까요
매달 500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 그 아픔을 알수 있을까요
그런사람이 민주노총위원장이 되면 우리의 아픔을 대변해줄수 있을까요
연봉 6000만원을받는사람이 국회로 가면 민주노총을 위하여
우리의 헐벗은 노동자를 위하여 우리의 아픔을 대신해 줄수 있을까요
조합원 여러분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읍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