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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적 애정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천박하다는 표현을 안쓰려고 했지만 정말로 천박하군요.
이제 님에게 더이상 애정을 쏟지 않으렵니다.
마지막 부탁입니다.
자중하세요..
하기싫으면 말구 ...
그 누구도 대꾸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
그래도 행복하게 생각해야 하지않을까요?
이렇게라도 대꾸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것이....
이제는 발광을하든 미쳐버린든 상관하지 않으렵니다.
그냥 열심히 항거 하다가 죽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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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항거라는 단어 넘 맘에 듭니다. 항거하다 죽을게여
동지애적 충고라...
말장난은 잘해. 참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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