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길 후보는 공무원노조 건설당시 초대 경남본부장을 지냈다.
공무원노조가 2002년 3월 23일 건설될 때 민주노총 가입에 대해 반대했다.
그래서 당시에 민주노총에 가입하지 못하고 작년에 가입하게 된 것이다.
1기 차봉천 위원장을 몰아내고 권력의 중심에 섰다.
2기 위원장 후보로 출마, 현장에서의 민주노총 가입에 대해 의견을 묻고 압력을 가하자 임기내에 민주노총 가입하겠다는 답변을 함.
3기 위원장선출시에 민주노총 가입 찬반투표 했음. 이것도 아래로부터의 압력에 의해서 치루어 진 것임.
그래도 2기 때 잘한 것이 총파업을 결정하고 특별법을 거부하고 노동3권을 쟁취하겠다고 한 것인데 3기 위원장 선거에서 낙선하자 이제까지의 입장을 아무 이유도 없이 바꾸어 특별법 노조가 되어야 한다. 노동 3권은 무리다라면서 본부장과 지부장들을 선동하고 3기 지도부를 흔들어 댐.
그런데 우스운 것은 자기가 이런 일을 하기 전에 경남본부장이 법내노조를 주장했다고 하면서 징계하는데 앞장서서 결국 제명시키는데 일조를 함.
이런 식으로 자신의 라이벌을 제거함.
사실 경남본부장이 제명이면 김영길도 제명도냐 되는데, 그러면 조합원 자격 상실,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 자격도 없는 것 아닌가?
김영길은 거기다가 3기가 평등계열로 통일운동에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 자주계열을 선동하는데, 어찌된 것인지 공무원노조 게시판에는 3기 지도부가 반미 통일운동에 집중한다고 비판하는 글이 많이 올라옴.
이러한 이유로 김영길 후보는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