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북한의 “우리 민족끼리”홈페이지는 9월 12일자 논평에서 이번 한국군의 국방개혁 기본개혁을 북침공격용 작전계획으로 비난하면서 또다시 비난수위를 높였다.
논평에서는 “..지난 시기 괴뢰호전광들이 <국방개혁>의 미명하에 전쟁수행능력을 보다 완비하기 위해 혈안이 되여 광분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런 무력을 작전수행체계로 개편하겠다는 것은 결국 괴뢰군무력을 공격위주의 무력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현실적으로 이번 계획에서 괴뢰들은 작전지휘체계를 국방부 장관-합동참모본 의장-각 군참모총장으로 일원화하기로 하고 합동참보본부 의장에게 인사, 군수 등의 일부 행정권을 주어 각 군참모총장들을 틀어쥐고 작전을 지휘통제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군참모총장들에게는 작전지휘권을 주어 산하부대들의 작전을 지휘하도록 할 것을 명문화하였다.
특히 호전광들이 우리의 핵과 미사일들을 사전에 무력화시키고 국지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장거리 지대공요격미사일을 비롯한 지상미사일개발에 착수하려고 획책하고 있는 것도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확보하는데중점을 두고있다.
….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이것이 우리의 원칙적입장이며 확고한 의지이다. 선군조선의 정의의 보복성전앞에서 괴뢰호전세력의 도발적인 <국방개혁 기본계획>이라는것은 휴지장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한국 국민들도 모르는 국방비밀은 어떻게 되여 북한군에 고스란히 넘어가는지..참 알 수 없는 일.
그보다도 한국군이 뭘 계획하는지 손바닥보듯하는 북한군과 실지 대결할 준비가 되기는 된 건지..4천만의 남한민중의 안전을 책임졌다는 국군의 작전계획을 휴지장보 듯하는 북한군의 위력 또한 알 수 없는 요지경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