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것은 박그네가 국민에게 한 약속이다.
그런데 전쟁을 하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것인가?
미국과의 무분별한 대북제재와 전쟁연습소동으로 한반도의 정세가 다치면 터질 듯 팽팽해지고 북은 정전협정의 백지화를 선언했다. 정전협정이 파기되였으니 다시 전쟁이다.
전쟁이 나면 다 죽는다. 내가 죽고 내 부모처자, 형제친척 모두가 죽는다. 내 집이 불타고 내 가게, 내 회사가 망하고 국가경제가 통째로 무너진다.
박그네가 말하던 국민행복시대가 이런 것이였나?
우리나라 속담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이요 뭐요 하고 떠들지만 우리 국민이 박그네표를 산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이였는지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유신독재자의 딸이 열려는 시대는 국민행복시대가 아니라 국민사망시대, 국가멸망시대인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