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 청주지청 지청장 면담 진행!!
대전충북지부, 서울지부가 함께 청주지청장 면담을 진행해 청주에 뿌리 내리려고 하는 하이텍 악질자본의 끊임없는 노조탄압, 부당노동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왔습니다. 또한 6월 30일자로 하이텍자본이 단협해지통보를 날린 상태에서 교섭해태를 계속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노동부가 자본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 함으로써 단체협약 해지통보를 철회하고 실질교섭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역할 해야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청주지역에서 대전충북지부와 서울지부는 하이텍 자본의 악질적인 노조탄압에 강력한 투쟁으로 공동 대응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울러 관계 기관들이 자본의 입장에서 노동자 죽이기에 편승해 움직인다면 이는 지역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임을 밝히고 하이텍 지회는 이번 오창 농성 투쟁을 통해서 문제해결의 물꼬를 터나가지 못한다면 한걸음도 물러설 수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왔습니다.
[특별광고] 28일! 동지의 손 맞잡고 뜨거운 결의로 오창으로~
하이닉스 투쟁이후 이곳 충북지역에서 벌어지는 최대규모의 집회가 될 것이라고 경찰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6년간 노조탄압을 지속해온 악질자본 하이텍을 상태로 투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들의 긴장과 대비에 저항하고 승리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몇 배의 결의와 조직이 필요합니다. 동지들! 옆의 동지들을 조직해서 함께 28일 투쟁 결합을 결의해 주십시오, 동지 한분 한 분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참세상 영상 : 수백번 쓰러진다해도 투쟁을 접을수는 없습니다!!]
자본과 정권의 결탁속에 더욱 악랄하게 진행되고 있는 하이텍 악질자본을
분쇄하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에는 아직은 우리 힘이 적습니다.
하이텍 악질 자본과의 투쟁에서 보여준 동지들의 뜨거운 연대의 의지만큼
더 많은 동지들의 조직하고 투쟁으로 함께 해 주십시오.
노동조합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놓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하이텍 악질자본에게
6월 28일 하이텍 악질자본의 제삿날이 될 수 있도록
노동자의 자존심을 건 일격을 날립시다!!
6월 28일!! 오창 본사앞의 금속노조 집중 집회에
동지들의 뜨거운 연대를 호소합니다.
6월 28일(목) 15시 충북 오창 하이텍 본사 앞
□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