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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조선은 용인기업 동지들을 즉각 원직복직시켜라!
정당한 연대투쟁을 탄압한다면 투쟁으로 분쇄하겠다!!
지난 7월 대법원 판결 이후 미포조선은 용인기업 동지들을 즉각 원직복직시키려 하지 않고 있다. 고법에서 대법원 판결을 뒤집을 수 없음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미포조선은 이미 2개의 로펌 이외에 추가로 로펌을 선임했다. 이는 분명 시간을 최대한 끌어 부당해고 5년8개월 기간도 부족해서 용인기업 동지들에게 고통을 최대한 주겠다는 의도로 판단된다.
이에 미포조선 현장활동가들이 미포조선이 용인기업 동지들을 즉각 원직복직시키라고 공동연대투쟁에 나섰다. 하지만 미포조선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공동연대투쟁에 나선 현장활동가들을 오히려 탄압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김순진 동지는 징계를, 나머지 동지들 다수는 사규위반 통보서를 받았다.
하지만 현장활동가들은 결코 미포조선의 탄압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용인기업 동지들에 대한 연대는 정당하고도 정당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투쟁으로 미포조선의 탄압을 분쇄시킬 것이며, 그날까지 공동연대투쟁과 탄압분쇄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현장조직 준비모임/ 현장의 소리/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활동가들의 중식집회
▲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김석진 의장 투쟁사
▲ 현장조직건설준비모임 김사원 활동가 투쟁사
▲ 현장의 소리 강영우 현장활동가 투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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