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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번째 콜트/콜텍 기타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수요문화제가 27일 7시 30분 홍대 라이브클럽 빵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2009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되었던 문화제는 2010년에도 변함없이 아니 더욱 알차게 준비되어서 진행됩니다.
지난 1월 9일-18일까지 애너하임 남쇼에 다녀왔던 미국원정투쟁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톰 모렐로가 함께했던 LA공연 실황도 공개됩니다.
이번 공연은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매력적인 뮤지션 소히를 비롯하여 상큼발랄하면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플레이걸, 그대와 바다도 가를 수 있다 이야기하는 우주히피님과 함께합니다.
입장료는 음료1을 포함하여 만원이고 공연은 7시 30분 라이브클럽 빵에서 시작합니다.
2010년 콜트콜텍 투쟁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콜트/콜텍 데이. 빵에서 만나요.
----- 우리는 일하고 싶다 대자보를 들고 있는 가수는-----
이 날 기자회견에는 남쇼에서 공식 초청한 기타리스트 및 싱어송 라이터 피닉스 벤자민이 직접 참가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수퍼볼(미식축구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공연을 한 피닉스 벤자민은 “우리는 더 이상 참아서는 안된다. 기타 노동자와 뮤지션들이 함께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며 콜트콜텍 투쟁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피닉스 벤자민은 남쇼 개막 둘째 날인 1월 15일 원정단의 남쇼 행사장 앞 거리공연에 직접 참가하여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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