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오적'놈들 중 두머리인 천정배는 보게나!
고려대 강사 백동현
본인이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그 중 하나는 본인이 자네에 대해 무슨 비방을 하고 다닌 것도 아니고 다만 민족문제연구소측 투서작성자놈들이 자네를 대권후보로 민다고 하기에 '감이 되겠나' 그 한마디를 했는데, 무슨 감정으로 무자비한 공격에 모친의 목숨을 앗아가는 짓을 했나!
본인이 알기에 자네는 대권후보로 전국적으로는 2%대, 그리고 민주당 내에서조차 7-8%대에 이른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자네를 반대하는 나머지 98%의 국민을 죽여야 직성이 풀리지 않겠나!
내 그래서 그냥 수하들 데리고 고향에나 내려가서 거기서 자네의 공화국을 만들라고 충고겸 말좀했네! 안 그러면 국민 다 죽이겠네!
또하나 자네에게 궁금한 게 하나 있네!
내 자료를 통해 내보낸 바있네만, 자네 수하놈들(민족문제연구소의 조세열놈과 이준식놈이)이 2차 복마전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인 현 청와대 민원제도개선 비서관인 이상목놈하고 붙어먹고 본인에 대한 해직을 위한 '2차 복마전'을 전개한 것은 정리한 바대로네.
자네 그 사실은 알고는 있는가! 본인이 보기에 어렴풋이 얘기는 들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그러면 자네는 무엇인가! 자네란 사람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자네의 수하놈들은 뭐하자는 자들인가!
민족문제연구소 투서작성자놈들(조세열놈, 박한용놈)이 투서를 작성하면서 문제를 삼은게 '애국적 대중정당론과 애국적 연립정권론' 관련이었던 바, 이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네. 이명박 관련부분은 에피소드임을 이미 얘기한 바 있고, 그 본질은 '애국적 대중정당론과 애국적연립정권론'이었네.
현재 보니 '애국'에 혐오감을 지닌 모 진보정당을 제외하고는 한나라당까지 포함하여 모든 정당들이 스스로를 '애국적 성격을 지닌 정당'으로 얘기하는 듯하여, 본인이 새삼스레 어렵게 '애국적 정당'을 만들자고 호소할 생각은 이제는 없네만 '애국적 성격을 지닌 정당들'이 많으니 '애국적 연립정권론'은 내 정치적 의제삼아 앞으로 정치할 생각이네.
관련하여 우스운 이야기지만 자네는 아마도 '반정부투쟁론' 또는 '선명야당론'이 자네의 주지인 듯한데, 또 언제는 '연립정권론'을 주장도 한 바 있는 듯한데---.
이 보게나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 하는 법이지, 본인이 '애국적 연립정권론'을 정리했다고 무자비하게 공격한 자가 무슨 남의 이론을 베껴다가 풀어먹나! 그럼 자네 목을 스스로 치고 나서 다시 떠들게나!
그리고 자네에게 고언 한마디 더하겠네!
자네 대학 서생을 왜 그렇게 우습게 아나. 자네도 대학 선생으로부터 배워서 지금의 자네가 있는 것이지 자네가 무슨 '生而知之'인 줄 아나.
그리고 자네가 무슨 대단한 민주주의자인양 냄새를 풍기고 다니던데, 혹 감옥이라도 한번 가보았나! 본인은 자랑할 것은 못되나 젊은 혈기에 잠시 구경은 하고 온 사람인데 그 또한 궁금하기 그지없네.
그리고 정리할 거 있으면 정리하게나. 스스로 정리하지 못하면 본인이 '경인10적'마저 정리하고, 매국매족놈의 예에 준하여 2012년 이후에 재산몰수법이라도 만들어 정리하겠다고 대외에 표방했으니 알아서 하게나!
자네 민족운동사가 무언지 알고 일들을 벌였는지 다시 묻는데, 숙고해 보게나. '통일기금의 조성과 보전'을 훼방질한 것은 매국(賣國)의 예는 아니나 매족노(賣族奴)의 무리임은 분명하네.
할 말은 많지만 이상에서 정리한 바만으로도 스스로 돌아보기에 충분한 화두를 던진 듯하니, 할 얘기가 있으면 언제든 하게나!
2010.8.20.
자료들 참조하게나
| 정세균 대표 홈페이지에 안산 단원갑에 대한 공천권행사론 게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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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3270 글쓴이 무위이화 (nation1) 조회 184 누리 5 (5-0, 1:0:0) 등록일 2010-8-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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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씨, 수하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내려가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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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씨, 수하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내려가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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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2617 글쓴이 무위이화 (nation1) 조회 373 누리 27 (37-10, 0:8:0) 등록일 2010-8-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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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처리를 앞두고 천정배씨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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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0-08-20 16:4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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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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