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측은 본인에 대한 안티와 음해를 중단하고 그만 투서원본 전달 바랍니다
고려대 강사 백동현
현재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중이며, 7월 중에는 '평화의 투어'를 통해 통일기금의 보전에 대한 전국적 홍보작업을 진행한 바도 있으며, 10월 중으로 '귀속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관련사안에 대해 8월 중에 순리대로 매듭짓고자 서프라이즈를 통해 소통을 진행해왔으나 이 또한 여의치 못하여 9월 2일자로 고검에 항고를 신청하였고, 모친의 4주기가 되는 12일을 넘기자마자 '항고이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사안 초기에 놀랍게도 20년가까이 학문하느라 고생한 본인을 알만한 인물들이 무슨 '어마어마한 사람'을 만들어 음해투서를 낸 점에 할 말이 없을 지경이며, 검찰에서도 '거짓말'로 일관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처분금지 가처분신청'등 해야하는 일들이 많기에, 8월 중으로 '정리할 게 있으면 정리하자' 수차 언급했음에도 묵살하여 고검에까지 가야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으며, '항고이유서'를 제출하는 순간 사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시점이 되리라 봅니다.
이미 1차 고소상황에서 무수한 거짓말을 했고 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충분히 대외에 밝혀놓은 바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고 보며 '결자해지(結者解之)'하는 게 관련자들의 최소의 명예를 지키는 길임을 분명하게 밝혀 둡니다.
더 이상 외부적 힘과 심지어는 사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이 드러나는 상황을 만들지 말기를 충고하며, 항고이유서의 제출이전에 관련자료를 전달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2010.9.6.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10만인 서명방 링크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3234)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집행부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9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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