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9월 6일 14시
장소 : 호텔 리베라 2층 연회장
금일 호텔 리베라 노동조합의 제24주년 노조창립기념식이 있었습니다.
7월 1일 복수노조제도 시행과 함께 사측이 설립한 복수노조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있는 호텔 리베라 노동조합과 함께 하기 위해 지역에서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준비된 내빈석이 모자라서 일반석에까지 앉을 정도로 많이 참석한 지역의 대표자 및 조합원 동지들은 한결같이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사측의 탄압을 뚫고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하자'는 연대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측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조합원들도 파업가에 맞춰 힘찬 팔뚝딜을 하며 단결의 의미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호텔 리베라 노동조합은 오늘의 창립기념식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다시 힘차게 전진해나갈 것입니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