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선수들만 들어올 것이란 착각(!)을 버리세요.
이미 선거소식은 일파만파 전해지고 있습니다.
상황을 알고자 들어오는 평조합원들이, 윗 글과 같은 마음아픈 글을 쓴 누군가가...
민주노총 선거상황에 상처받고, 님과 같은 댓글에 또한번 상처받습니다.
이 게시판이 책상에 편히 앉아 수시로 드나들수 있었던 님들의 것이라는 착각, 버리십시오.
현장 노동자들의 눈이 무섭다는 것을 이제 곧 알게 될 것입다.
2011-10-27 18:55:58
상처..?
왜 선거기간에 이런일이 있을 때만 상처받으며 들어오나요..이곳은 님이 프로라고하신 그분들이지금껏 지키고 있었는데..
선거아니면 민주노총이 어떻게 힘겨워하는지.우리동지가 사는지죽는지..같은지역에 아사지회가몇년째투쟁을하고 콜텍이 아직도 길거리에 있으며 계룡대 투쟁은 또 왜이리 힘겨운지..뭐 이런것에 가슴아파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선거소문은 이리 빠르게전달되는데...이런평조합원들을 잘돔ㅇ
2011-10-27 23:52:55
현장에서
먹고사느라 힘들어서, 투쟁하느라 졸라 힘들어서, 누구처럼 책상에 앉아 자판만 두드리는 프로는 아니라서,
한 사업장 문제가 아닌 민주노총 지역본부 전체의 문제라서, 자꾸자꾸 들어온다. 요즘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