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선거는 이제 마무리 되었다, 몇 가지 부수적인 사건을 제외하고는 정리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연맹의 선거개입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잘 못된 행위는 계속되서 회자 될 것이다.
대전본부 선거에 대해 책임지지 못한 선관위의 책임은 고스란이 대전지역 대표자들의 책임이며 과잉대응과 오버액션한 김영훈총연맹위원장의 쪽 팔림은 조선일보가 알아서 설명해 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몇가지 짚고 넘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번 3기 임원선거는 투표함 미도착 사업장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선거 무산이 맞다는 것이다, 또한 선거무산을 총연맹의 부정한 개입으로 당선시킨 일련의 행위들과 지역선관위가 자신의 본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무식한 자기 부정과 일사부재의 원칙을 어긴 중대한 범죄 행위의 문제점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대식선본은 선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수 있다, 그러나 선관위는 본인들 스스로 문제 기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총연맹에 떠 넘기는 웃지 못할 코메디와 함께 총연맹은 기다렸다는 듯이 장단을 맞춰 한판의 개콘을 벌이는 아주 안좋은 관례를 만든 행위는 대전지역 대표자들과 선거관리위원원회는 책임을 져야 한다, 한마디로 대전지역 쪽팔림이다, 특히 선관위,,,,선관위,,,선관위원장!
그렇게 자신 있으면 대전지역 주사파들이여 검찰에 고소하라!
우리는 지난 선거 시기 선거를 거부한 사업장에 대한 의사 또한 존중하던 질서가 있었다, 이것은 비단 대전본부 선거가 아니더라도 최근의 운수노조 선거에서 화물연대를 비롯한 제 사업장의 상황과 이전의 대전본부 선거에서 보여왔던 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차 밝혔듯이 투표함을 설치하고 투표행위를 비롯한 찬반행위에 대한 의사를 대표자들이 호불호를 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된다, <김영훈총연맹위원장이여! 올초 있있던 그대의 조직인 운수노조의 선거무산에 대한 반성문이나 작성하시라>!
그러나 이전 선거에서 투표함 조차 설치하지 않았던 현재 민주노총을 탈퇴한 kt노조와 대전충청건설노조의 역사를 우리는 알고 있다, 줄곤 kt노조의 여용성을 두둔했던 대전지역의 건설노조, 보건의료의료노조, 택시노조 집행부의 모습을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이들은 이번 선거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좋은 데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노동운동을 걱정하는 인간들로서 향후 운동이 어떤 방향을 나아갈지 미래 지향적인 고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권력욕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게 된다,.
꼼수의 비밀은 이렇다, 대전지역 한총련 출신 학생운동가들이여 노동운동을 그대들의 권력 투구의 장으로 전락시키지 말라! 민주노동당이여 노동자들은 그대들의 쫄이 아니다! 민주노동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세액공제하고 투표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이 어떤 지도부가 선출된다고 해서 강요의 대상은 더욱더 아니라는 것이다,
노동운동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변혁시켜야 한다, 대전지역 노동운동가들 대다수는 이번선거가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대식동지를 비롯한 후보자들을 그나마 믿는다, 노동자의 기백으로,동지에 대한 기대와 믿음으로,,그렇지만 여전한 의구심은 어쩔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의 패권과 주사파 nl정파들의 몰상식한 행위가 계속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그것은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의 공멸로 이어 질 것이다.
아직도 그대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고 개거품 물고 안하무인 하는 그대들의 졸개들과 조직원들에게 자중과 기본적 주사파적 품성을 가져줄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선거가 정당하게 때문에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이야기 했듯이, 솔로몬의 지혜를 인용하여 아이를 반으로 나누라는 말에 진짜 엄마는 아이를 내주어서 진실을 밝혔지만 이놈의 동네는 진정한 엄마를 가리지 못하는 비참한 운동판에 대해 환멸과 쪽팔림을 느낀다고,,,,,,
애석하게도 그대들의 권력욕에 비해 지역의 건강한 대표자 동지들과 좌파단위는 권력욕이 너무나 없다,. 이번 선거도 그런것이 사실 아닌가?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말고 투쟁을 중심으로 노동자 중심으로 민주노조 건설의 한길로 나아가자!
그래도 우리는 민주노조 아닌가?
노동자를 대상으로 보지 말고 노동자계급이 세상을 변혁할 수 있는 주체로 서게 하도록 투쟁하자!
그대들이 좋아하는 권력을 가지고 함 멋지게 해보길 바란다.
꼼수는 이제 그만,! 각하 하나로도 우리 민중들은 힘이 벅차다, 다가올 자본주의의 파국의 길에서 지역의 좌우파 모든 동지들의 건투를 빌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