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본부는 10월 28일(수) 19시에 '3기 노동자학교'를 열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대전본부 2층 교육장은 학구열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노동자학교 첫 출발은 김진숙(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동지의 강연과 함께 했다.
노동자의 눈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과 각종 사례를 들어 생동감있는 강연이 되었다.
강연 이후 분반을 정하여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동자학교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많은 동지들의 관심, 그리고 참여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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