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수) 기자회견에서 밝혔듯 오늘(10일, 목)부터 전교조대전지부는 교사, 공무원 노동자 탄압과 관련하여 교육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교사, 공무원 노동자 탄압 대전지역대책위'에서는 단체별로 1인시위에 결합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1인시위는 출근, 점심, 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한다.
출근 1인시위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점심 1인시위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퇴근 1인시위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오늘 1인시위는 진보신당 대전시당과 대전이주노동자연대 동지들이 연대하였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오는 6월 15일(화) 오후 5시 30분, 시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농성에 돌입할 방침이다.
또한, 당일 저녁 7시에는 대전지부 창립기념 강연회(강사: 신경민 MBC선임기자, 주제: 세상에 대한 쓴소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회 장소는 시교육청 대강당이다.
동지들의 많은 연대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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