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화) 오전 서대전농협분회에서 쌀을 싣고 본부를 방문했다.
서대전농협 분회장은 쌀을 전달하면서 "콜텍과 ASA, 그리고 계룡대 동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맘이 아프고 무거웠다. 현장으로 찾아뵈야 하는데 평일에는 우리의 노동조건이 여의치 않아 방문하지도 못하고 안타깝기만 했다. 그래도 사업장에서 장기투쟁사업장의 현황, 활동과 관련하여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지만 우리 농협노조에서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연대하고자 이렇게 준비했다"면서 장투사업장 동지들에게 힘을 주었다.
이날 마침 연대주점 준비관계로 ASA와 계룡대 동지들이 지역본부에 있어서 직접 쌀기금을 전달 받을 수 있었다.
서대전농협분회에 홈페이지를 통해서나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