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민주노동당 천막당사와 촛불문화제 모습입니다.
대전지역은 29일 46차 촛불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주말 비가 오느 와중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고,
서울의 폭력진압에 대한 규탄이 줄을 이었습니다. 대전은 평화적으로 진행은 되고 있지만, 서울의 시민들과 마음은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도 5월 29일부터 시작한 천막당사를 계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촛불문화제 시작전에 시민들을 만나면서 추가협상의 문제점, 그리고, 촛불문화제를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끝내 이루워 질 것입니다. 국민이 이깁니다.
전면재협상되고 국민의 주권이 지켜질 때 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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