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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로컬푸드 직거래 사업 준비모임
대청호 상류지역(보은, 옥천, 영동, 무주, 금산, 청원)은 대청댐과 금강특별법으로 인해 각종 행위규제와 재산권행사의 제한이 있는 지역입니다. 상류지역의 농민들은 그 규제를 풀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흙과 물을 살리는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농업을 실천해왔고, 하류지역 도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노력의 중간 성과로 2008년 1월 대청호 상류지역 친환경농가의 연대체인 「대청호환경농민연대」가 창립되었고, 그 실천의 일환으로 대전 시민들과 푸드마일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로컬푸드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 일 시 : 2010년 5월 14일(금) 오후 2시
- 장 소 : 대전충남녹색연합 나무그늘
- 제안자 : 대청호환경농민연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 문 의 : 이건희(042-930-7340, 010-4236-4130)
※ 제안서는 첨부된 문서나 대청호보전운동본부 홈페이지(www.daecheong.or.kr) 공지사항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