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7년여의 투쟁이 한나라당의 특고노동자 노동기본권입법화에 대한 반대로 인하여
6월말 입법화 투쟁이 어렵게 되고 있다.
6월29일 공청회가 있을 예정이나 한나라당이 반대와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내세운 단체행동권을 제외한 노동2권을 인정하는
법률안은 기만적 형태일 뿐 특수고용직 노동자(덤프.화물, 보험설계사, 골프장 경기보조원, 텔레마케터, 퀵서비스, 학습지 교사등)200만명을 생존권을 위한 법률안이 아니다.
한나라당에게 강력한 우리의 의지를 보였으며 향후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이 중앙당에 정확하게 보고하고 보고된 내용을 다시 민주노총에게
알려주기로 하고 항의 투쟁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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