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 대의원구성에 대하여 제안
1. 사업체규모별 종사자수 비율(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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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규모별<>인원<><>ㅁ<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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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명<>ㅁ4,486,000ㅁ<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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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99명>ㅁ5,317,000ㅁ<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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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99명>ㅁ1,266,000ㅁ<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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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상>ㅁ1,965,000ㅁ<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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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합계>ㅁ13,034,000ㅁ<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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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주노총 가입노조의 규모별 분포 (2000년10월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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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조합원수|<^>비율<^>|조합원수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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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미만<^>40,901<>|<>7.1%>|
------------|--------|--------| <> 19% <>
<>100-299인<^>70,37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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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99인<^>42,3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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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999인<^>56,005<>|<>9.7%>|
------------|--------|--------| <> 81% <>
1000-4999인<>139,59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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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인이상<>229,19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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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394<>
3. 사업체규모별 노동자구성비와 민주노총조합원규모별구성비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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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300명미만사업체 노동자(중소영세,비정규) 1,100만명<>구성비 85%
규모300명이상사업체 노동자(대규모, 정규직) 200만명<>구성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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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300명미만 민주노총조합원 11만명 <>민노총조합원구성비 19%
규모300명이상 민주노총조합원 47만명 <>민노총조합원구성비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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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대의원은 연맹별 조합원 500명당 1명임.
◎ 기업별노동조합 조합원규모 300명이상 민주노총 대의원 구성은 81%이며
규모 300명이상 사업체 노동자(대규모,정규직)구성비는 15%에 불과함
4. 1,300만 노동자의 희망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대의원수 배정기준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합니다.
☆ 1 안 ☆
ㅁ 현재 연맹별로 대의원수 배정기준은 500명당 1명으로 회의 결정에서
대기업,정규직중심으로 결정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ㅁ중소영세업종,비정규 노동자는 1,100만명(전체노동자의 85%)으로
민주노총 대의원 구성비는 19%정도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연맹별로 중소영세업종,비정규노동자의 대의원구성에서
연맹별 대의원 비율 50% 할당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 2 안 ☆
ㅁ 연맹별 대의원수 50% 배정 (예> 1,000명당 1명으로 하고)
지역본부에 대의원수 50% 배정
(예> 일반노조,비정규노조,중소영세업 종 노조에 배정)
5. 현재 자본의 전략
ㅁ노동자를 분리,차별하여 한쪽<대규모정규직200만>은 회유하고
한쪽<중소영세,비정규직1100만>은 무차별 탄압
예1> 주5일 근무 단계적 실시란
(경총안>대규모정규직->2002년 주5일근무실시,
중소영세업종,비정규직->2008년 주5일 근무실시 여부 불투명)
예2> 급여에서 중소영세,비정규직 30%이상 차이 발생
예3> 구조조정시 비정규직 먼저 해고
예4> ㅇ대규모정규직(200만중 120만으로 60% 조직율 - 기업별 노조)
- 공무원 포함하면 80% 조직율임.
ㅇ 중소영세,비정규직(1100만중 30만으로 3% 조직율
결국 기업별 노조결성이 어려움 -> 지역별 노조가 방향임)
ㅇ 민노총,한국노총 조합원 포함한 수치임
☆ 임금인상등 기업내 경제적 투쟁만을 법적으로 허용하고, 정치적인
투쟁은 불법으로 하여 막고, 기업주의 불법은 묵인하는 상태임
위의 내용으로 볼 때 자본측은 대규모,정규직을 기업별노조로 회유
대상으로 삼으며, 비정규직,중소영세업종 노동자는 탄압의 대상임
6.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정족수 문제로 연기되는 이유를 면밀히
검토하여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오며
민주노총 중앙위원회의 공개적인 답변을 바랍니다.
ㅁ참고사항임ㅁ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는
비정규직 정규직화도 적당히 넘어가고 싶고,
최저임금제도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며,
중소영세업종 노동자의 대규모사업장노동자와의 차이를
애써 외면한다(안건이 상정될 수없는 구조이다)
중소영세,비정규직의 조직화에 적극적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ㅁ 왜냐하면 자본의 전략에 회유된 대기업,정규직이 민주노총 대의원의
대부분(81%)인 관계로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 적극적일 이유가 없다
따라서 대의원대회가 정상적일 이유가 없다.
ㅁ 정족수가 차지 않아 연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ㅁ 따라서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총연맹비도 올릴 이유가 없다.
총연맹비가 올라갈 경우 노동자가 단결하게 되고,
전체 노동자의 임금이 비슷해 지며,
200만 대규모정규직 노동자의 특혜가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민주노총및 연맹 상근자만 200만 대규모정규직노동자를 위하여
저임금,장시간노동,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노총 대의원들(81%)의 속마음을 읽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민주노총 위원장선거때에는 대의원대회가 정족수 문제로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것만이 그들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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