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근로계약기간을 1년 이내로 정한 상태에서 근로계약기간내에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면 이는 근로기준법상 부당해고가 되며 근로자가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을 해지하면 민법상 계약불이행으로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한편, 사용자가 근로자를 모집할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실제로는 불리한 근로조건으로 근로를 시키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근로기준법 제 26조는 근로자의 손해배상청구권과 계약즉시해제권, 사용자의 귀향여비지급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는 근로계약 체결시에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 근로시간 기타의 근로조건을 명시하여야 하고(근로기준법 제 24조) 명시된 근로조건과 다른 경우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로 문의해주세요(공인노무사 최영연, 638-4951)
안녕하세요 제가 골프연습장에서 카운터를 보고있는데요 >
입사한지는 한달정도 되었구요 입사해서 바로 사장님하고 >
근로계약서란에 서명를 했거든요 1년계약조건으로... >
그런데 카운터일만 보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잡일도 함께하며 >
마치 청소부로 취직한것같고 비젼도 없어 내가 전공한 간호쪽으 >
로 재취업하려고 사장님께 퇴사하고싶다는 말을 드렸더니 >
1년계약했는데 지금 나간다고하면 어떡하냐며 그럼 차라리 >
첨부터 취업을 하지말지 그랬냐며 손해배상청구한다고 합니다 >
어처구니가 없고 그럼 월급받고 일하는 직원은 나갈 자유도 >
없단말입니까? 넘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사장이 손해배상 >
청구할수도 있는건지 손해배상 청구하면 내입장은 어떻게 >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넘 답답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