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야유회, 산악회등 회사의 행사가 소정근로시간중에 행해진다면 근로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불참자에 대해서는 결근등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사가 소정근로시간 밖에 또는 휴일에 실시된다면 참석이 의무화되어 있는가에 따라 근로시간에 포함할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관련 노동부 행정해석은 회사방침에 따라 행사에 참여한 경우 이를 근로시간으로 보고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로일에 야유회 실시시 임금이 지급되며, 유급휴일에 야유회를 실시한 경우 휴일에 당연지급되는 임금과 유급휴일근로에 대한 통상임금이 지급된다 ( 1979.07.12, 근기 1455-7105 )
【회 시】 회사운영방침에 따라 근로하여야 할 날에 야유회를 실시하는 경우라면 임금은 당연히 지급되어야 하며, 유급휴일에 야유회를 실시하는 경우라면 휴일에 당연히 지급되는 임금과 당해 유급휴일의 근로(야유회)에 대한 소정의 통상임금을 지급하면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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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산재보험법상 노동자가 근로계약에 의해 통상 종사할 의무가 있는 업무로 규정되어 있지 아니한 회사외의 행사나 모임에 참가하던중 재해를 당한 경우, 이를 업무상재해로 인정하려면 그 행사나 모임의 주최자, 목적, 내용, 참가인원과 그 강제성 여부, 운영방법, 비용부담등의 사정들에 비추어 사용자의 지배*관리가 인정되어야 업무상 재해로 보고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것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로 문의해주세요.(626-2550, 공인노무사 최영연)
산악회같은 모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국직원들은 돌아가면서 휴가를 내서 가고있습니다... >
회사에서 만든 모임에 굳이 휴가를 내서 가야하는지 해서 글을 올립니다. >
휴가를 내지 않고 참여하는 것이 근무처리가 되어 갈 수있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