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이 남기신 전화번호로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네요.
1. 산재보험법은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예외적으로 주택건설업자 * 건설업자가 아닌 자가 시행하는 총공사금액 2천만원 미만인 공사 또는 연면적 330제곱미터 이하의 건축물의 건축 또는 대수선에 관한 공사는 적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개인 주택 공사장에서 일하더라도 공사금액이나 규모등에 있어 적용예외대상이 아니라면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보험법상 요양 및 휴업급여, 치료가 종결되면 장해급여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협조하지 않으면 본인이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님의 평균임금을 알 수 없어 정확한 계산은 어려우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경우( 산재보험법상 장해급여를 최저한으로 계산해보아도 ) 합의금으로 200만원은 턱없이 모자라는 보상금이라 보여집니다. 또한 2차 수술을 앞두고 계신다면 그기간동안 치료비, 일하지 못하는 동안 임금, 장해보상금 등을 모두 고려하여 보상문제를 신중히 협의하셔야 합니다.
2.혹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하더라도 근로기준법상 사용자의 재해보상책임이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81조) 사용자가 이법에 의한 재해보상책임을 지지않을 경우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사용자는 관련법령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됩니다. 금전적 보상은 법정기준이상 협의가 되지 않으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것은 노동상담실로 문의해주세요.(638-4954)
너무나 억울해서 잠을잘수가 없습니다. 2006년 9월 5일경부터 일력 사무소에서 일을하러 나가게 됬습니다. 그런데 박성찬 사장(대전 무허가 건설업자)이 저에게 앞으로 쭉같이 일을 할것을 제안 해서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던중 9월 28일날 복수동 개인 주택 공사장에서 공사를 하던중 그라인더에 의한 오른 쪽 4번째 손가락 첫번째 마디가 절단 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대전 고운손병원에서 1차수술하였고 수술후 퇴원하여 물리 치료를 하면서 상태에 따라서 2차수술도해야되는 상항입니다 . 박성찬사장은 자기다 다책임을 질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해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전 믿었습니다. 믿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급여도 지급을 하지않고 생활이 힘들어서 대전에서 자취를 그만두고충남 부여인 저에 고향에 내려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1월초에 자기가 800만원으로 합의할것을 제안하고 받아 들였지만 지금은 돈이 없으니 잠시만 더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2007년 2월 10에 전화가와서 합의금 준비됬으니 나오라고 해서 나갔지만 200만원을 내밀면서 자기가 이야기 했던게 200만원이라고 우기고 이금액에 구두 약속한금액이 않이라고하니까하 200만원이든 봉투또 다시뺏어갔고 합의금 한푼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그이후로 전화를했지만 법대로하라고 다시는전화하지 말라고 막무가내로 전화기를 끈어버리고 받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31살의 나이로 손가락 절단되어일을하지못하고 생활이 막막한 상태입니다 .도와 주십시요 4개월동안 일도 못하고 보상도못받고 있습니다 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잘될지도 의문이듭니다. 법적으로 조언좀 해주실분은 018-426-7590번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