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청 홈피 팝업창 바로가기
================================================================
위 내용은 부여군청 홈피 팝업창에 있는 자료입니다
=================================================================
위와 관련하여 부여군 행정의 치졸함의 극치를 아래에 게시합니다
◆ 청소사무의 민간위탁에 대한 불법,부당성은 제가 이미 공지한 정책자료에 자세히 있지만 분명 2001.3월 군의회에서 동의받기 위해 부여군 환경위생과장의 답변 내용중 청소사무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위해 민간위탁하는 것이 아니고 공무원 구조조정때문에(기능직공무원 감축-청소차량기사) 어쩔수 없이 환경미화원도 덤으로 구조조정 차원에서 민간에 위탁한다고 함
◆ 금년 체결한 단협에 환경미화원은 57세에서 58세로 1년만 연장했으며, 노조의 최초 요구안은 아산,천안,대전,경기지역등과 같이 60세로 요구하였음
정말 부여군은 불과 한달도 지나지 않은 내용도 홈피에 버젖히 게시할 정도로 한마디로 무지에 극치를 나타낼 정도니 3년전의 일을 어찌 알리요
◆ 환경미화원의 임금이 많다는 것을 호도하기 위해 210만원을 강조했는데 환경미화원의 일은 365일 휴일도 없이 그동안 근무를 했으며, 무겁고, 냄새나는 쓰레기를 치우는 소위 3D 업종에 종사는 분으로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다
헌데 그들의 정당한 주장을 퇴색시키기 위해 이런 말도 안되는 치졸한 작태에 대해 분노를 금할길 없다
◆ 다른 자치단체에서 위험수당(약 5만원)까지 주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금번 단협에 우리 노조도 요구하였지만 목욕수당(월2만원)만 받는 것으로 노조가 양보한 것은 노조가 설립 하자마자 하루아침에 이미 노조가 설립한 곳처럼 똑같이 요구하여 받아 낸다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하여 노조가 양보하였으며 부여군도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다른 자치단체 처럼 해주겠노라고 약속한바 있다
그리고 목욕수당은 임금협약 같이 체결한것으로 금년 1월 부터 소급하여 지급해야 됨에도 무지한 부여군은 내년부터 지급하겠다고 또다시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 국비보조금이 감소된다는 주장은 민간위탁시 연간 2억원 이상의 추가비용이 부여군 예산에서 낭비된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로 이 또한 거짓이요, 부여군의 주장대로 연간 약7천여만원의 예산이 절감된다고 하더라도,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 강화와 관련하여 일부 국세를 지방세로 이관하는 작업을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할것이다
소위 국고보조금으로 실제 감소된다 하더라도 감소되는 예산이 연간 1억원이 되질 않는다.
◆ 충남도내 10개 시군이 이미 민간위탁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군수및 군관계자와 부여지역 민주단체연합 대표자와의 면담시에도 8개시군 밖에 답변을 하지 못했으며, 아산시와 같이 일부 위탁한 곳까지 8개 시군 밖에 없음에도 충남 도내에서도 우리 부여군이 11번 째로 늦었다는 점을 과시하기 위해 허위 선전을 하고 있음
◆ 청소사무의 민간위탁으로 보령시를 비롯하여 이미 민간위탁된곳이 대주민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 것이 사실임에도 끊임없이 거짓을 하는 부여군의 속셈이 무엇일까?
▶▶▶ 부여군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까지 지역주민과 군의회 의원을 속이고 추진한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원점부터 다시 군의회와 지역주민의 동의(공청회 포함)를 받아 떳떳하게 민간위탁을 추진하든지 철회하길 바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