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지나온 시간들이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새로운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읍니다.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서 여러모로 고생하고 계신 동지 여러분!!!
지금 여러모로 어려움 격고 계신 동지들이 많은줄 압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러나, 우리는 결코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지요....
만일, 이대로 주저 앉는다면 우리는 더욱더 깊은 늪속에 빠져 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정권과 재계의 숭악한 수많은 음모를 우리 노동자가 아니면 그 누가 바로 잡겠읍니까?????
우리는 할수 있읍니다. 그것이 언제일지? 성공할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린 우리의 갈길을 묵묵히 걸어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걸어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바위를 만나면 깨부수고, 험난한 바다를 만나면 바다를 건너서 말입니다.......
아뭇튼, 여러가지 좋지않은 여건이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하고 있지만, 끝까지 우리모두 어깨걸고 함께 나갑시다..... 노동자 주인 되는 그 날까지~~~~~~~~~
두서 없는글 올립니다... 여러 선배 동지들께서 이쁘게 봐 주십시요~~~
박춘호 본부장님 이하 사무처 동지분들도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건강 하시구요~~~~~~~
지역의 동지, 아니 모든 노동 형제 여러분들도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투 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