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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4) 경찰서에 연행한 해복투 여성동지 쓰러지다. 면회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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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앞에서 노숙단식 11일째 삼성생명해복투 동지가 남대문서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던중 묵비권 을 하던 2명의 동지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삼성생명 해복투에서는 연행된 우리 동지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면회를 요청했으나 노원경찰서에서는 동지들이 힘이 들어 말을 하지
안는것을 묵비권을 행사한다며 모든 면회를 금지하고 있음.
11일째 단식 노숙하여 건강이 심히 우려 되는 상황에서 건강을 체크
하고저 면회를 신청하는 것도 안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뿐이다.
노원경찰서에서는 연행 동지들한테 벌어지는 신체상의 모든 불행한
사태는 책임을 진다는 답변을 합니다.
민중의 지팡이를 자청한 경찰은 11일 단식으로 거동조차 힘든 사람을
비 안간적 모습을 보이는데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
삼성재벌도 항상 뒤통수 치고 내가 언제 그랬느냐는 식인데
한번 지켜보죠....야합한 공권력 경찰은 어떤지!!!
삼성재벌은 공권력 경찰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나와 사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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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10-23 22: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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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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