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 박춘호(朴春鎬, 43세) / 담당 : 교육선전국장 김양호(019-433-7760)
2003. 11. 5(수)
<보도자료>
11월 6일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결의대회 개최
일시 : 11월 6(목)일 14시, 대전역
-1500여명 참석, 동양백화점까지 가두투쟁 전개
□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총파업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명칭> 손배가압류 철회!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직 차별 철폐! 파병 반대! 노동자 다죽이는 노무현정권 규탄 총파업결의대회
□ 이날 총파업집회에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대한이연지회(227명), 금속연맹 한라공조노조(547명), 현대자동차판매본부대전충남지부(449명), 현대자동차정비본부대전지부((129명), 공공연맹 사회보험노조대전충남본부(155명), 쌍용자동차정비지회(40여명) 등은 4시간 파업을 전개하고,
□ 전교조대전지부는 오후 조퇴투쟁, 과기노조 원자력연구소지부 등 대전지역 17개지부는 총회투쟁, 그 외 단위사업장은 총회 및 간부파업을 전개하고 14시 대전역집회에 결합할 예정입니다(총 1500여명 예상).
□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노무현정권을 강력히 규탄하고, 호텔리베라 공격적직장폐쇄 철회 및 성실교섭과 호텔리베라 노조에 대한 대전지방법원의 형평을 상실한 가압류(5명, 4억1천만원) 결정을 취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연대투쟁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 기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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