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행된
13명의 이주노동자 동지들을 구출하기 위한 출입국 항의집회!!!>
 ◈ 농성투쟁 28일차 - 오전 : 농성28일차 농성투쟁 출정식 진행 - 교육 : 노동법 교육 실시 - 명동 사거리 점심 시민선전전 진행 - 오후 : 조별활동 진행 - 농성투쟁 결의대회를 많은 연대단위 동지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날씨는 더욱 추워지고 있지만, 동지들의 따뜻한 연대는 농성단의 마음에
큰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의 이주노동자 죽이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지만, 함께 투쟁하는 동지들이 있고, 연대하는
동지들이 있기에 농성단은 앞으로도 강제추방저지와 노동비자쟁취를
위해 힘차게 투쟁할 것입니다.
<선전전을 마치고 성당으로~투쟁!> ◈ 동지들의
연대는 승리의 희망입니다!!! <12월13일 (토)>
- 13시 "강제추방저지!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 쟁취! 투쟁결의대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19시 "이주노동자 권리찾기 주간" 투쟁문화제
(성공회 성당) 농성단의 이주노동자 동지들은 매일 매일 성당 밖에서 진행되는
선전전/집회투쟁에 나설때마다, 강제추방을 각오해야 합니다. 아무리
힘이들고 지치더라도, 한국에서 추방이 당하더라도 다시는 이주노동자들이
노예처럼 살아가지 않기 위해 농성단은 더욱 힘차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결의 높게 투쟁하고 있는 농성투쟁단에게 동지들의 더욱 힘찬 연대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이주노동자 동지들의 투쟁을 함께 사수하고, 노동자가
인간으로 살 수 있는 그 날까지 힘차게 투쟁합시다. 동지들의 연대가 바로 승리의 희망입니다!!!
꼭, 결합하고 연대합시다. ◈ 경기서부지역건설노조 명동성당 노숙
농성을 지지합니다 !!! 하루에 두명씩 죽어나가고, 한 해 800명이나 목숨을 잃는 건설현장.
하루 10시간. 일주일 70시간씩 일해도 불법 다단계 하도급으로 인해
자본가 놈들만 배불려 주는 건설현장. 툭하면 임금체불, 말뿐인 4대
보험중 단 한가지도 적용 받지 못하는 현실, 해고를 당해도 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현실... 이러한 현실을 바꾸고자,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고,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투쟁을 시작했다. 그러한 노동자 죽이기에 여념없는 노무현 정권은 노동조합의 정당한
노조활동을 협박과 금품갈취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공안탄압으로
건설노조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간접고용 비정규직노동조합
중 최초로 원청사용자를 대상으로 단체협상을 맺고, 노조활동을
진행해온 건설노조가 자본과 정권에게는 큰 부담이었던지. 건설노조에
대한 공안탄압은 갈수록 거세어지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된 건설노조탄압을
시작으로 7명의 노조활동가를 구속하고 20명의 전현직 간부들에게 출두요구서를
발부하고 있다. 죽음을 부르는 건설현장의 산업안전 위반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산업재해를 막으려고 노동부 산업안전과에 고발한 것이 어떻게
협박인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노조활동을 하고자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전입활동비를 받은 것이 어떻게 금품갈취인가?
말도 안되는 노무현 정권의 노동자 죽이기 공안탄압에 맞서 힘차게
명동성당에서 3일째 노숙농성투쟁을 하고 있는 서부건설일용노조 동지들의
농성투쟁에 동지들의 힘찬 연대가 필요합니다. 농성투쟁 28일차를 맞는
명동성당의 이주노동자 농성투쟁단도 건설노조 동지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함께하면서, 이 땅에서 탄압받고, 죽어가는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입니다. 건설노조 현장활동 정당하다. 투쟁으로 돌파하자!!!
◈ 지지·지원요청 -더해오는
추위 속에서 난방도 전혀되지 천막...열악한 조건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필품과 식수조차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동지들의 따뜻한 연대와 지지·지원이 절실합니다. ◈ 후원계좌 농협 386-12-095004 예금주: 김선희 <우리의 요구> 하나. 산업연수생제 폐지 !!! 하나. 노동허가 쟁취 !!! 하나. 이주노동자 노동3권 쟁취 !!! 하나. 사업장이동의 자유 확보 !!! 하나. 모든 이주노동자 석방 !!! 강제추방저지!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농/성/투/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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