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집회는
4개팀으로 나눠 8일부터 3박4일동안 활동한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전국廢매塚顚騈?투쟁보고대회였습니다.
보고대회는 2시 10분부터 시작되었고,
민주노총 박문진 부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승리팀(부산,울산,창원지역 순회팀)'
'연대팀(대구,경북지역)'
'단결팀(충북,대전충남지역)'
'투쟁팀(전북,광주지역)' 순으로
각 지역에서의 활동상황과 결의를 밝히고
대전역 보고대회를 마쳤습니다.
곧바로 대덕연구단지 체육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뒤풀이를 가졌고,
고기와 막걸리를 건네며 순회투쟁기간의 노고를 풀었습니다.
뒤풀이 후에는 모두 분당으로 올라가 한국통신 본사 앞 노숙투쟁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일(12일)이면 벌써 90일째-석달째'라는 노숙투쟁이 춥고 힘들지만
비정규직이 철폐되는 날까지 싸우겠다는 결의가 정말 소중하게 확인되는 자리였습니다.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동일노동 동일임금 쟁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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