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베라 노동조합
(우)305-301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444-5 Tel.042)828-4115 Fax. 042)823-3189
문서번호 : 리노 2004 -37호
일 시 : 2004. 6. 28.
수 신 : 언론사 및 제 사회단체 노동문제 담당자
문 의 : 호텔리베라 노동조합 사무국장 김원범 : 042)828-4115, H.P: 011-436-5714
제 목 : 보도자료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호텔리베라 유성 사측은 일방적으로 6월25일 지급되어져야할 약5억450만원의 급여. 상여를 지급하지 않아 직원들의 가정경제를 압박하고 있으며 7월1일부터 시행 공고되었던 하계휴가는 중지하면서도 폐업을 앞두고 년. 월차 소진을 강제시키고 있고, 또한 6월28일 온천탕 폐업, 7월1일 일식당 폐업으로 해당소속 직원들에게 대규모 인사발령을 통보함으로써 심각하게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3. 이에 맞서 노동조합은 호텔리베라 불법. 위장 폐업저지 비상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관광특구인 유성구의 한해 120억의 지역경제손실과 4000여명의 생존권을 무시하는 불법. 위장폐업저지 1인 시위를 구청과 시청 앞을 오가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4. 또한 호텔리베라 위장.불법 폐업반대 1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 인 생 략
호텔리베라 노동조합 위원장직무대행 박 홍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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