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일차 -지역 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
비정규입법안 개악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집회투쟁의 현장, 대전역에서 위장폐업분쇄159일차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집회 1시간 전 부터 사전 집회를 예고한 우리 조합원 동지들이
속속들이 모여들어 집회분위기를 압도하였습니다.
리베라 호텔 노동자들은
춥고 배고픈 설움을 너무도 잘 아는지라
비정규직 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임금차별 받지 않아야 되고 기간제 노동자 사용 이유를 제한 해야 합니다.
돈없고 빽없는 설움을 뼈저리게 실감하는지라 불법파견 임금착취 파견제를 폐지해야 합니다.
이다음에 우리 딸, 아들들이 비정규직이 되는
굴레와 대물림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비정규 정부법안은 기필코 철회되어야 하고 호텔리베라 위장폐업도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대전역에 모이신
1500만 대한민국 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만들려는 음모에 저항하고 막아내는 투쟁의 현장에서 다들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도와주신 위장폐업분쇄 투쟁기금 333.800 을 성원해주신 동지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빚지는 기분으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지역동지들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싸워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호텔리베라 조합원 일동
 접니다...: 빚지는기분이랴뇨?? 천만의 말씀입니다.. 동지들의 힘찬 투쟁을 보면서 항상 저희들이 빚지는 맘입니다.. 힘냅시다.. 그리고 반듯이 승리합시다,, 투쟁!! --[11/26-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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