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이 진정한 민주운동가라 할수있는가?
민주운동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들었다.
선거권은 조합원 개개인의 소중한 한표다. 출마한 후보에게 믿음이가면 찬성을. 믿음이 안가면 반대를 찍으면 되는일가지고 무슨권리로 사업장 대표가 조합원 권리 마저도 저지한단 말인가...
한마디로 쪽팔림을 전국구로 당했다.
투쟁하는 사업장도 많은데. 그들에게 힘을 주어야할 마당에 쪽박차는 일을 해서야 되겠는가..
진짜 개같은 경우가 아닌가.
나는 노동운동에 뛰어든지 몇개월 않되는 조합원이다. 늘 예기하는 초심에서 생각한다.
이시점에서 바란다. 선관위는 모든걸 투명하게 공개하고. 조합원의 소중한 투표권 마저도 묵살발 낸 노조를 색출하여 왜! 그래야 했는지 공개적으로 밝히고 사죄해라
늘쌍 왜치는 단결.투쟁 하하하.. 이래 가지고서야 무엇을 단결하고 무엇을 투쟁한단 말인가..
한심하다 이넘들아...
모든걸 공개하고 밝히는것이 앞으로 제발방지 하는길이라고 본다.
씨벌 색깔론 따지지 말자. 그야말로 난초심이다 지금도 늦지않았다 한번 뭉쳐보자 ...
ㅎㅎㅎ: 보건의료노조 ***본부장! 매노에 나온 선거무산 내용 해명하시죠 --[12/23-00:45]-- 매일노동뉴스: 이와 관련 보건의료노조 박민숙 대전충남본부장은 19일 "헌신성과 성실성을 담보한 현장 출신을 사무처장 후보로 할 것을 10개 산별노조 지역본부 가운데 7곳의 의견을 모아 전달했지만 문 후보쪽에서 후보 등록을 강행했다"며 "이제 와서 중도사퇴하고 그 책임을 산별에 떠넘기는 것은 실력을 입증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각 산별노조 지역본부에서는 투표용지와 포스터 등을 단위노조에 전달하는 등 책임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펌 --[12/23-13:12]--
Date : 2004-12-22 11:41:26
Read : 863
아~우
지역본부 임원선거에 입후보 하려면 산별연맹에 허락받고 입후보해야 한다는 말씀? 언제부터 지역본부 임원설출을 산별지역본부장에 윤허 후 입후보해야 한다는 규정이 생겼죠? 보건의료노조를 포함한 산별본부에 지역에 모든조합원을 대표하는 권한을 주었나요? 참! 오만방자하군요! 산별본부장되면 보이는게 없나? 각 산별은 산별소속 조합원들에게 의견을 내고 토론후에 그 의견들을 모아서 전달했다는 건가요? 그렇다 치더라도 이게 아니다 싶으면 조합원이 직접 비밀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역을 책임지고 입후보할 후보들을 산별대표자들이 결정한다? 왜? 차라리 지역본부 운영위에서 지역본부 임원을 선출하지? 직선제를 왜 하는거요? 참! 한심들 하구만! 조합원 머리위에서 조금만 오래하면 맛이 가는구만! 에라이~ 만주잡초들아! --[12/26-15:45] --
ㅎㅎㅎ: 보건의료노조 ***본부장! 매노에 나온 선거무산 내용 해명하시죠 --[12/23-0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