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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베라노동조합 투쟁에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그래서 말로만의 연대가 아닌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연대 투쟁을 함께 합시다. 지역의 모든 동지들이 아시다 시피 리베라 동지들은 2003년 넉달의 파업 투쟁을 마무리 하고 현장에 복귀한 것이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03년도 파업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리베라 동지들이 원치 않는 "위장폐업 분쇄"라는 힘든 투쟁을 전개한지 이미 반년을 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러한 원인을 제공하고 아직까지도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모르는 한 놈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이 되었고, 수많은 우리 동지들의 피눈물을 짜내고 있다는것을 우리 동지들 모두는 너무도 잘아시는 사실일것입니다. 또한 이 글을 쓰는 저도 제 자신에 대하여 많은 반성과 뉘우침을 통해서 앞으로 말뿐인 투쟁! 말뿐인 연대!보다는 보다 실천하고 행동하는 연대와 투쟁을 다짐 하면서 지역 동지들께 몇글자 올립니다. 이제 내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고, 몇일뒤면 연말입니다. 또한 지역본부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여러모로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힘든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 있는 우리 리베라 동지들을 먼저 떠올렸으면 합니다. 말 그대로 우리의 동지니까요.. 리베라 투쟁이 우리 리베라 동지들이 마무리 하는 그날까지 항상 리베라 노동조합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연대 투쟁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우리 모든 동지들이 호텔 리베라노동조합 동지들의 정당한 투쟁에 함께해서 반듯이 위장폐업 분쇄하고 당당히 일터로 돌아가서 땀흘리면 일할수 있는 그 날까지... 연대와 투쟁을!!!
 투쟁 : 감사합니다.. --[12/23-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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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4-12-23 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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