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안]- 정년이 초과된 유근종총장(현재 71세-교원정년 65세)의 퇴진과 교수채용비리의혹 해명
- 대학 처장급 보직자의 장기간 서리체제 및 직무대행 임명등 인사파행 해결
- 학교신문사 정상화
- 이사회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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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오후, 목원대 대학노조 박형주 지부장이 본관 4층 복도에서 7일째 삭발 철야 금식기도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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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심규상 | |
목원대학교 재단이사회의 파행운영에 대한 민주적인 운영회복을 위한 목원대노조의 문제제기는 누가봐도 정당하다. 현재 국내의 사립대학재단들의 비민주적 학교운영에 대해 학내의 구성원의 문제제기는 항상적으로 교육부의 묵인이나 재단이사회의 독단적 운영으로 파국으로 치달은 예가 많다.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여 있다는 대학교에서 가장 비상식인 행태들로 문제가 종결되거나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당한 목원대노조의 문제제기에 대해 학교측은 문제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 잘못된 학교문제를 바로잡기위해 목원대 노조는 힘있는 학교정상화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할 것이다.[투쟁경과]
박형주 지부장 10여일 단식 후 을지병원 이송 치료 후 퇴원
김선명 수석부지부장 현재 을지병원 입원치료중(을지병원 1503호)- 연대방문 부탁드립니다..
11일(월) 11시 김승연 부지부장 삭발식 후 릴레이단식 돌입
동지들 힘들게 싸우고 있는 목원대노조에 지지지원연대의 방문을 하여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힘이 되어 줍시다. 투쟁!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