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탄압 분쇄! 인권탄압 분쇄! 이사장 퇴출!
▲ 대전 동구 삼성동 건강공단 건물 앞에서 오전 11시 대전권 조합원 총파업 집회개최
노사합의 사항 불이행, 표적감사, 가정파괴 원거리전보에 이은 대량 살육, 이게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인권변호사 이사장의 본 모습인가?
공공기관에서 자행되고 있는 대량학살의 중심에는 이사장이 있으며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야욕에 의해 힘없는 노동자를 자신의 출세를 위한 도구와 재물로 사용하는 이사장은 진정 인간의 탈을쓴 짐승이던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불법파업이 분명하니 해고를 해도 상관이 없고 힘없는 노동자를 해고를 시키면 당장 생계의 고통속에서 꽁지를 내리면 협상에서도 유리하고 법으로 해도 몇년뒤의 일이고 그때가서 나라돈으로 떼우면 그만이고.... 이사장 정말 나쁜 사람이오..
분노, 분노, 분노를 안고 총파업투쟁의 깃발을 높이 올렸다.
이대로 흘러가면 모두가 죽는다.... 죽으려할때 퇴직금에 몇푼 더 언져주면 우수수 사표를 내겠지....
조직진단에 의한 사측의 시나리오는 분명 지금 당장 보다는 몇개월후의 이사장 업적을 위해 힘없는 노동자를 표적으로 삼는 구조조정이 최대의 목적이며 광란의 소용돌이에 휩쓸릴때 우리에게는 아무런 미래가 없다는것이 집행부를 비롯 모든 조합원의 생각이다. 오전에 있은 집회에는 이러한 사측의 음모에 맞선 조합원의 힘찬 함성과 분노로 삼성동 일대를 진동시키며 투쟁의 의지를 표출했다.
▲ 대전 시민회관에서 대전충암 조합원 425명의 파업관련 교육 장면
대충본부 전체조합원과 함께한 조희만 지도위원의 교육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투쟁의 전반적 상황과 협상, 대협활동, 사측의 음모에 대해 상세한 설명으로 금번 투쟁에 임하는 조합원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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