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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복투 총회, 사측의 구사대 폭력으로 세차례 침탈,
>계단에서 밀린 여성동지 환자 발생 병원으로 긴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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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복투는 수도권 및 지방에서 올라온 지명파업대오와 함께 오늘부터 1박2일 집회 및 토론회와 철야농성을 개최하려 했으나, 집회가 시작되기전 김태섭이 직접 진두진휘하는 150여명의 구사대로부터 무차별적인 폭력이 자행되는 세차례의 침탈을 당하였다.
>계단을 중심으로 집회를 준비하며 앉아있는 해복투동지들을 1층로비와 해방광장 양쪽에서 침탈하며, 욕설을 퍼붓고 멱살을 잡는 것은 물론, 여성동지들에게도 폭력을 무차별적으로 자행하였다.
>대부분의 동지들은 타박상과 온 몸이 쑤시고, 여성동지 2명은 구사대의 폭력만행에 계단에서 밀려 심하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긴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김태섭은 우리 동지들에게 폭력을 유발하고, 사옥관리부장은 여성동지들 뒤에서 붙잡으며, “입을 찢어버리겠다.”는 막말까지 자행하는 폭력을 서슴치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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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사대는 지하강당 재집결하여, 다시금 침탈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 해복투 동지들은 집회까지도 방해하며, 서슴없이 폭력을 자행하는 사측을 향하여 완강하고 꿋꿋하게 집회대오를 지키고 있다.
>백주 대낮에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사측의 만행에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고 분쇄할 것이다.
>현장속보와 자세한 상황은 신속하게 전달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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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전보, 부당전보 완전분쇄!!
>구사대 폭력만행 투쟁으로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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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06-03 12: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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