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최종 입장 확인!
사업주 고발및 대행업자 지정취소 투쟁 돌입!
<중구견인차사업소 지부 총파업 투쟁>
-일시 : 매일 오후 1시
-장소 : 중구청 정문
지난 6월 24일(금) 13시 중구청 도시국장 면담을 통해 중구견인차사업소의 파업사태와 관련하여 중구청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였습니다.
일반노조는 중구견인차사업소 사태의 원활한 해결을 중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중구청은 사실상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노조는 그간 중구견인차사업소 사측이 자행해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고소․고발을 진행하고, 사업주 지정취소및 고용승계투쟁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중구견인차 사업소 사업주는 불법주정차견인현황에 대하여 허위보고(실 견인차량수 대비 약 1/3수준)를 일삼아왔고, 불법하도급 진행, 세금포탈(년 2천여만원추정), 부당해고등을 자행해 왔습니다.
동지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역 연대투쟁 부탁드립니다.
민주노총 대전지역일반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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