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암(하)휴게소 노동조합 연락처 : 043-269-4572ㅣ발행일 : 2005년 8월 25일 >
계룡산업(주)은 계속해서 노노갈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비조합원들은 물론 관리자들은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내용은 장송곡 소리가 시끄럽고 사무실에 들어가기 무섭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탄원서들은 저희 노조측에 전해졌으며 조합게시판에 공고하였습니다. 비조합원들은 무작정 몰려와 자신들이 쓴 탄원서를 철거하였고 조합원들과 노조 위원장에게 욕설을 퍼부었으며 몸을 마구 밀쳤습니다. 그 와중에 출입문이 부셔졌습니다. 사측은 조합에게 부서진 출입문을 원상복구 시키고 비조합원들에게 사과하라고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집니다. 계룡산업(주)은 이렇게 치졸하고 더럽게 노조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금일 8월 22일 월요일 중식 집회에 "대정고분자 사무국장과 동지들"께서 오셔서 연대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아무도 오시는 줄 모르고 있었기에 더욱더 반갑고 힘이 났습니다. 같은 노동자이기에 하나되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노동가를 불렀습니다. 연대해주시는 동지들이있기에 연대해주시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동지들이 있으므로 저희들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끝까지 하나되어 투쟁하고 투쟁하여 민주 노조 사수하고 반드시 승리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노동자를 탄압하는 자본가를 박살내자!!!
[한국도로공 타격 집회] ▶ 집회명 : 구조조정 저지, 직장폐쇄 철회,부당징계 철회, 퇴직금/근무형태 원상회복, 민주노조 사수 죽암노조 결의대회 ▶ 일시 : 05. 8. 23(화) 14:00 ▶ 장소 : 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약도 보기 ▶ 협조 : 연맹 및 지역동지들의 연대를 요청합니다. (연락처 : 사무국장 011-433-0850 )
계룡산업(주)은 계속해서 노노갈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비조합원들은 물론 관리자들은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내용은 장송곡 소리가 시끄럽고 사무실에 들어가기 무섭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탄원서들은 저희 노조측에 전해졌으며 조합게시판에 공고하였습니다. 비조합원들은 무작정 몰려와 자신들이 쓴 탄원서를 철거하였고 조합원들과 노조 위원장에게 욕설을 퍼부었으며 몸을 마구 밀쳤습니다. 그 와중에 출입문이 부셔졌습니다. 사측은 조합에게 부서진 출입문을 원상복구 시키고 비조합원들에게 사과하라고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