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473일차 투쟁속보입니다.
이제 국정감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지노위,중노위 승소를 기반으로
국정감사까지 호텔리베라조합원들은 위장폐업
분쇄투쟁의 승리의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오늘은 아침 8시 30분부터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또한, 13시에는 전조합원이 모여 같은 장소에서
집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다시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작년 2004년도 7월, 전조합원을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쫓은 악랄한 신안자본.....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텔리베라 위장폐업은
해결되지 못한채, 날씨는 또 추워지고 있는것입니다.
호텔리베라조합원들은 473일이라는 정말 길고도 긴
시간 앞에 정말 힘들고 고된 위장폐업 분쇄투쟁을
힘차게 전개해가고 있지만, 이 신안자본, 박순석회장은
오늘도 아랑곳하지않고 제 살 찌우는 일에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를 노동자로 보지않고, 자신의 일개 하인, 하수인으로
생각하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이것이 아니면, 진정한 노동자로 생각한다면, 473일이라는
시간이 흐르도록 한번이라도 찿아왔을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힘차게 싸울것입니다.
박순석회장의 사고방식을 무참하게 깨부수고
참된 노동관을 우리 호텔리베라 조합원들이
심어줄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보다 알찬 투쟁을 전개해
나갈것입니다.
동지여러분!!
지켜봐주시고,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단결!!!!!!!!!!!!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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