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 둘째날 우리 호텔리베라조합원동지들은
새로운 각오로 위장폐업분쇄투쟁 562일차
집회 투쟁의 현장에 모였습니다.
매일 모여서 투쟁하는 호텔리베라 투쟁의 현장
반드시 일터로 돌아가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면서
구석구석을 청소했습니다.
다같이 팔을 걷고 청소를 하는 우리조합원들의 모습은
그어느때보다 밝고 힘차보였습니다.
호텔리베라 투쟁 562일동안 투쟁의 현장을 지켜온동지들의
희망찬 모습은 결코 쉽게 주저않지 않을 너무도 자랑스러운
이땅의 투쟁하는 동지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투쟁할수있는것은 함께연대해준 서비스연맹과
민주노총 대전본부동지들이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투쟁기금으로 연대해주신동지들입니다.
서비스연맹
롯데미도파 356,000원
밀레니엄힐튼호텔 300,000원
뉴코아백화점 300,000원
페르노리카코리아 45,000원
롯데호텔 500,000원
대전본부
전교조대전지부 초등지회 100,000원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호텔리베라 전조합원의 562일간투쟁한 힘을모아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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