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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대전지부 부영자원분회 파업투쟁승리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
화물연대 대전지부 부영자원분회(고철 운반 차량) 조합원 4명이 지난 화물연대 총파업 참가를 이유로 회사로부터 배차중지 통보를 받고 6일차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처음 화물연대는 대화상대가 아니라며 강경한 입장이었지만 화물연대 전국 동지들의 힘찬 투쟁과 연대로 슬슬 말끝을 흐리고 있습니다.
이제 더 위력한 투쟁으로 완전한 승리를 쟁취하고자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 지역의 여러 투쟁과 일정이 겹쳤습니다.
바쁜 일정이지만 동지애적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장소 : 충남 연기군(조치원)공단내 부영자원 앞
날짜 : 2006년 4월 12일(수요일)
시간 : 오후 2시
중심 요구사항
1. 화물연대 총파업 참가자 원직복직
2. 노조탄압 중단
3. 편파배차 중지
4. 휴게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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