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북경찰의 청년진보당 대전시지부 당사 불법,폭력난입'을 강력히 규탄한다.
어제(7월 8일) 충남충북 경찰의 청년진보당 대전시지부 당사 폭력난입에 대하여 '대전노동자운동연대'는 분노한다.
이땅 소외받는 노동자-민중을 위해 투쟁하는 진보정당의 당사에 아무런 법적근거와 절차없이 폭력적으로 난입하여 기물을 파손하고 정당활동을 방해한 것은 민중운동진영에 대한 탄압이다.
또한 청년진보당 당원을 체포하는 과정에 있어 아무런 합법적인 절차없이 검거하려 한 점과, 살인행위라 할 수 있는 차량충돌로 검거하려 한 것은 명백히 반인권적 작태이며, 비인간적인 수사의 전형이라 볼 수있다.
2001년 김대중정권은 우리 노동자계급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김대중정권의 노동자 다스리기는 이제 대화와 평화적 해결이 아닌, 탄압과 폭력에 의한 강제침탈뿐이다.
이에 대전노동자운동연대는 이땅 노동자계급의 이름으로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또한 금번 청년진보당 대전시지부 당사 불법,폭력난입을 시발로 '반민중적-반노동자적'정권인 김대중정권 퇴진투쟁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반민중적-반노동자적 김대중정권 퇴진하라!
폭력살인 검거행위 경찰청장 사퇴하라!
민중운동 탄압하는 김대중정권 퇴진하라!
대전노동자운동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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