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 정리해고분쇄투쟁 690일 목숨을 건 투쟁으로...
수많은 동지들의 연대와 애정 속에 700일이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는 자본의 부당한 노동탄압과 부당해고에 맛서 당당하게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다.
과천본사앞 1인 시위, 회장가앞 1인 시위, 코오롱 구미공장앞 컨테이너 사수 및
오전8시 정문 약식 집회 및 서전전, 오후 2시 선전전, 매주 목요일 집중집회와
가두 행진 등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오늘은 서울에서의 재판으로 많은 동지들이 참여 하지 못하여
적은수의 동지들과 약식집회및 가투를 진행하였다.
비록 적은 수이지만 우리들의 단결된 마음으로 자본의 어떤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는
노동자의 뚝심으로 코오롱의 거짓된 노사화합을 규탄하며 시청까지 가두투쟁을 전개하였다.
대기업 코오롱에 맛서 기에는 너무나도 왜소한 40명이지만
전국의 동지들이 연대를 아끼지 않기에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다.
우리들의 목숨을건 투쟁은 이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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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코오롱공장 앞 약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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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코오롱공장 에서 구미시청까지 가두투쟁
집회일정 : 매일 오전 08~09시 구미공장 정문앞 선전전
매일 오후 14~15시 구미공장 정문앞 선전전
매주 목요일 15시 구미공장 정문앞 약식집회및 구미 시청까지 가두행진
절망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당당한 노동자로써 부끄럽지 않은 민주노총의 조합원 으로써 투쟁하겠습니다.
전국의 동지들에게 연대를 호소드립니다.
http://go.jinbo.net/kolonnodong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코오롱 노동조합 10대집행부
정리해고 분쇄 투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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