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황의경동지 보석신청 받아들여져 5월11일 오후 4시경 석방예정입니다.
작년 11월 22일 반민중적인 망국적 협상 한미FTA저지를
위한 1차 민중총궐기 투쟁관련한 재판이 5월9일 15시에
진행되어 검사 구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검사가 구형한 형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은찬, 김창근 각 3년
김양호, 박종갑, 정현우, 황의경 각 4년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구형이 내려졌으며 다음 재판은 5월31(목) 3시20분 317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광주에서 진행중인 재판 결과를 참고하여
선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미FTA저지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좀더 위력적인
끝장 투쟁을 위한 잠시의 숨고르기를 정권과 자본은
일방적인 한미FTA에 대한 거짓 환상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강력한 투쟁과 민중연대로 반드시
한미FTA를 저지 시킬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