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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금산축협 조합장은 반인륜적 행위를 중단하라!
금산축협을 운영하는 정관은 조합을 운영하는 법이다.
이법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고 있는 조합장과 관리자들은 축협을 떠나야 한다.
조합원이 선출한 조합장이 조합원위에 군림하겠다는 행태는
이미 조합장이길 포기한바와 같다.
조합원이 조합정관에 의거 회의록 열람을 요구하는데 그것을 거부하고 이에 항의하는 조합원을 업무방해로 경찰에 고발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민원을 제기했다고 그 민원인의 직장까지 고자질하여 민원인의 정당한 활동을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한 축협 조합장의 행태는 마땅히 지탄받아야 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금산축협 정상화를 위한 공대위”는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또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부당해고 판정을 받고 ,
노동부의 명령에 따라 원직에 복직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을 교묘히 위반하면서까지 지키지 않는 조합장!
편협적이고 독선적인 조합운영!
이로 인한 노사분쟁의 악화 !
조합장이 금산축협에 남아있는 한 제 단체와의 연대 투쟁은 더욱 강화 될 것이며 조합장의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 공대위는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07. 7. 19.
금산축협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 참가자 일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