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는이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 ∙ 일 시 : 2007.11.12 .(월)10:00
∙ 문 의 : 공대위 위원장 김정현 (010-7721-5543)/축협노조 지부장 김봉수(010-9840-4311)
금산축협 조합원 제명결의 효력정지
금산축협 최모 조합원 조합 운영공개 요구등 권리행사 착수
지난 8월8일 금산축협 대의원 총회에서 축협조합원 최모씨에 대해 강제로 제명을 결의하자 최모씨는 대전지방법원에 ‘조합원 제명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였는데 11월2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가처분이 받아들여져 조합원으로서 구제를 받게 되었다.
축협조합원 지위를 확보하게 된 최모씨는 다수의 힘에 의해 정의가 짓밟히는 현실에 대해 분개하면서 그동안 중단된 조합의 운영공개를 착수함과 동시에 금산축협 조합장의 불법적인 운영에 대해 축협 대의원과 지역주민에게 대전지방법원의 결정소식을 알리겠다고 했다.
또한 최모 조합원을 제명하기위해 그동안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한 비용과 패소한 소송비까지 포함한 비용에 대해서도 불법적으로 축협을 운영하여 손해를 끼친 조합장과 관련자들에게도 그 책임을 조합원으로서 묻겠다고 했다. 끝.
★ FTA반대 전국민중대회에서 한 농민이 버스 위에 올라 절규하고 있다.
금산은 농업인들이 축제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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