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연대의 대열은 줄을 이였습니다.어김없이 집행관을 앞세우고 사측의 무리들과 경찰들이 들이밀었습니다.
조합원들은 대응하기위해 신속하게 행동으로 움직여 정문을 막았습니다,
계룡시청의 관계자와 담당 정보과 형사의 중제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사측은 물량은 반출하고 빠른시일내로 차선책을 가지고 교섭하자 충분히 검토해서 진행 하겠다로 일관했습니다
우리들은 믈량반출은 없다며 당당하게 거부했고 우리의 대안은 우리공장은 우리가 사수한다라고 간담회를 끝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억울합니다 이윤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우리가 벌어준 돈으로 중국공장을 짓고 우리의 기술과 물량을 다 빼돌리고 우리를 길거리로 몰아낸 박영호를 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돈이 세상에서 전부라는 생각을 가진박영호를 우리 동지들의 의지와 뚝심으로
전면적인 투쟁으로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역의 동지들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