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향하는 차장속에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10월 26일 지노위 승소 했다고 복직판결을 받았다고 참으로 반갑고 기뻤습니다.
현장에서 일 할수 있다는 자부심에서울로 향하는 차장속에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현장에서 일 할수 있다는 자부심에 잠못이룬적 있었습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중노위 행정 대법원까지 가야만 된다는 사실을 그때알았습니다.
단체협약을 마음대로 어기고 문을 닫은 박영호 사장 흑자임에도 불구 하고 연속 적자라는 이유로 44명을 해고시킨 박영호 중노위에서 또한 그의 하수인과 노무사가 거짓말로 일관 했습니다.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위원들이 노측에서 내일이라도 천막걷고 일 할의지 있냐고 물었고 수석부지부장님이 할수 있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사측에서는 대리인이 사장님과 의논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믿음이 가지않았습니다.
밖으로 나오는데 사측대리인이 다음주 월요일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교섭하자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출근하고 평범한 일상적인 삶이 올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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